[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우리은행 본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 12층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확진직원과 밀접접촉한 직원 전원에 대해 선제적인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하고, 본점 건물에 대한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해당층을 전면 폐쇄하고, 본점 건물에 대한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