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관내 운영중인 일부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변경했다.
이전까지는 평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됐지만 오후 6시까지만 운영되고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만 운영한다. 일요일은 휴무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건강을 위한 것으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2시간)는 중식 및 휴게시간으로 상시 운영된다.
구는 22일부터 관내 6개 선별검사소 중 3곳의 운영시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변경 대상은 고속터미널과 강남역, 사당역 등 3개소로 보건소와 드라이브스루(서초종합체육관, 심산문화센터)는 제외된다.
변경시간은 평일 기존 오전9시부터 오후 9시까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단축했다.
토요일 및 공휴일은 기존 9~18시에서 9시~13시다. 일요일은 휴무로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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