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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뉴 마린보이’ 황선우 또 해냈다..男 수영 100m 亞 신기록 결승 진출
[도쿄올림픽] ‘뉴 마린보이’ 황선우 또 해냈다..男 수영 100m 亞 신기록 결승 진출
  • 강우혁 기자
  • 승인 2021.07.28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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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사진 = 뉴시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수영 영웅으로 떠오른 황선우(18)가 다시 한 번 새역사를 작성했다.

황선우는 28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전체 4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아시아 선수가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 오른건 65년 만이며, 물론 한국 선수로도 최초이다.

특히, 황선우는 47초56으로, 전날 예선에서 자신이 작성한 한국 신기록 47초97을 갈아치운 것도 모자라 아시아 신기록도 달성했다. 종전 아시아 신기록은 중국 닝저타우가 기록했던 47초65였다.

한편, 결승전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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