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제대 후 첫 복귀작품으로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를 택했다.
김재원은 '욕망의 불꽃' 후속작 MBC 특별기획 '내 마음이 들리니'의 남자주인공 '차동주'역으로 캐스팅됐다.
제작진은 "이미 여자주인공으로 황정음을 확정하고, 남자주인공 캐스팅을 고심하던 중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살인 미소' 김재원이 '차동주' 역으로 최선이라 생각해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MBC 특별기획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의 남자주인공 ‘차동주’는 사고로 인해 후천성 청각장애를 가진 재벌 역할이다.
김재원은 이번 작품에 남다른 열정과 믿음을 보이며 체중을 5kg정도를 감량하고 신장 184cm, 몸무게 68kg을 유지하고 있으며,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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