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도미노피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재능 있는 아동들의 꿈을 후원하는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10을 새롭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도미노피자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원하는 ‘어깨동무 캠페인’은 사회적 및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도미노피자 희망나눔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희망나눔기금’과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및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까지 도미노피자가 ‘어깨동무 캠페인’을 통해 후원한 기부액은 약 8억 원이며 특히,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9을 통해 지원한 아동이 전국 남녀종별선수권대회 우승과 MVP를 석권하기도 했다.
도미노피자는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10을 맞이해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아동 10명이 각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 양성 후원과 함께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새로운 후원도 시작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추천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매월 도서 2권을 지원해 다양한 글 속에서 꿈과 희망을 그려 나가고 궁극적으로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후원한다는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후원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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