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윤석열, 코로나 ‘음성’ 판정... “9일까지 외부행사 자제”
윤석열, 코로나 ‘음성’ 판정... “9일까지 외부행사 자제”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8.06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응암역 앞에서 은평갑 당원협의회 소속 당원들과 함께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응암역 앞에서 은평갑 당원협의회 소속 당원들과 함께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방역당국의 권고에 따라 오는 9일까지는 외부행사는 자제키로 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2일 국회 방문 당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와 악수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에 6일 오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일정을 모두 취소하기도 했다.

윤석열 캠프 관계자는 “방역당국이 능동감시 대상자로 지정해 권고에 따라 9일 월요일까지 외부행사를 자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