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방역당국의 권고에 따라 오는 9일까지는 외부행사는 자제키로 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2일 국회 방문 당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와 악수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에 6일 오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일정을 모두 취소하기도 했다.
윤석열 캠프 관계자는 “방역당국이 능동감시 대상자로 지정해 권고에 따라 9일 월요일까지 외부행사를 자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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