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주 정부 인사와 만나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해 형 집행정지와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8일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8·15를 넘기면 이제 그 문제는 문 정권이 끌려가는 입장이 되니, 정국 주도권을 가지고 있을 때 대화합 조치를 해달라고 요청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더 이상 분노와 증오, 복수를 멈추고 대화합의 8·15 를 맞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극한 상태까지 온 두 전직 대통령의 건강과 반도체 전쟁의 승리를 위해서 이번 8·15에는 특단의 조치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