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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명박·박근혜 광복절 사면, 시간 부족해"
청와대 "이명박·박근혜 광복절 사면, 시간 부족해"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1.08.0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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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청와대가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사면 가능성과 관련해 "주무 부처인 법무부 장관도 언급한 것처럼 "물리적으로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9일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사면은 대통령 고유의 권한인 만큼 언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8·15 특사가 가능하게 하려면 위원회를 열어야 하는데 휴가철에 코로나도 심각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뜻을 전달받은 바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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