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4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도 종전 월요일 기준 최다였던 2주 전보다 177명 많은 1476명을 기록했다.
특히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도 증가 추세로 이날 사망 9명, 위중증 환자도 12명이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40명이 발생했다.
1540명은 주말 검사 결과가 반영되는 월요일(화요일 0시) 기준 역대 최다 규모다.
최근 하루 확진자 수는 금요일부터 나흘째 요일별 역대 최다 확진자 기록을 바꾸고 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47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64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9명 늘어 누적 2134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00%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4330명으로 이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2명 많은 379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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