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11일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의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훈련병이 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부대에서는 지난달 3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추가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이날 기준 27명이 확진됐다.
한편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542명으로 누적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39명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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