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됐다.
13일 주한미군 사령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지나 10일 사이 오산 미 공군기지와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2명은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으로 받고, 7명은 격리 중 진행한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으로 받고 전용 격리시설로 이송됐다.
한편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210명으로 누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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