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한 사격장에서 사격 훈련 중이던 10대 남학생이 가슴에 총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5분께 사격부 A(16)군이 22구경 권총에 피격됐다.
A군은 고등학교 사격부 소속으로 다른 부원들과 훈련을 하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부 상반신 왼쪽 가슴에 총상을 입은 A군은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현장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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