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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북한, 7월 초부터 영변 원자로 재가동 징후”
IAEA, “북한, 7월 초부터 영변 원자로 재가동 징후”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8.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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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시설 현황 (그래픽=뉴시스)
북한 핵시설 현황 (그래픽=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북한이 7월 초부터 영변 플루토늄 원자로를 재가동한 것으로 보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엔원자력기구(IAEA)의 ‘북한의 핵 활동에 대한 연례 보고서’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은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고서에는 지난 7월 초부터 영변 원자로에서 원자로 가동과 일치하는 냉각수 방출 등 징후가 있다”며 “이 원자로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올해 7월 초까지는 영변 원자로가 가동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적시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원자로 재가동 징후는 북한이 폐연료봉을 재처리해 플루토늄을 분리하기 위해 인근 실험실을 사용한 징후와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IAEA는 이 한 쌍의 징후는 심각한 문제"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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