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30일 국방부에 따르면 강원도 철원의 육군 간부와 전남 장성의 육군 간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경기도 수원의 공군 간부는 배우자 확진으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3명 중 전남 장성의 육군 간부를 제외한 2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뒤 확진된 '돌파감염'으로 확인됐다.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615명으로 누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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