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화천군의 한 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30일 화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격리 중이던 해당 고교의 확진자 4명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화천군은 해당고교 전교생의 선제적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인근 고교에 대해서도 전수검사를 진행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신속한 검사를 통한 추가 확산 방지가 최선"이라며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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