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마포구의회 김영미 의원(망원동·연남동·성산1동)이 성미산생활체육부, 역도, 헬스부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그간 김 의원이 성산근린공원 재정비를 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구민들과 소통하는 등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온 공로다.
성산근린공원은 103,961㎡ 넓이의 공원으로, 55억5000만원 규모의 예산을 투자해 ‘20년 2월부터 ’22년 12월까지 재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 2차 보수정비사업을 완료한 가운데 노후시설물 정비, 데크계단 설치, 에어로빅장과 진입데크 정비, 향토수종 교체 등 눈에 띄는 개선이 많아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미 의원은 “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성산근린공원 정비사업이 준공 마지막까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감사패 전달식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강화됨에 따라 별도의 진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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