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 간부 4명과 병사 7명, 해군 병사 1명 등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도 연천·양주·파주, 강원도 홍천·인제·철원, 인천, 충북 괴산 등지에서 산발적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가운데 서울과 강원도 철원의 육군 병사를 제외한 10명은 모두 돌파감염이다.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755명 누적 집계됐으며, 163명이 돌파감염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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