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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564명 또 요일별 최다... 수도권 1968명 확진
신규확진 2564명 또 요일별 최다... 수도권 1968명 확진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9.30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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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시장 상인 등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가락시장 누적 확진자 수는 746명이다. (사진=뉴시스)
29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시장 상인 등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가락시장 누적 확진자 수는 746명이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564명으로 또 수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확진자 수는 추석 연휴 이후 최근 일주일 연속 2000명 이상이 발생하며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256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 2430명을 시작으로 7일 연속 2000명을 넘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539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2412명→3243명→2734명→2356명→2270명→2859명→2539명 등이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630.4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941명, 경기 879명, 인천 148명 등 수도권에서 1968명(77.5%)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571명(22.5%)의 확진자가 나왔다.

구체적으로 대구 73명, 경남 68명, 충북 61명, 충남 55명, 경북 52명, 부산 49명, 대전과 전북 각각 35명, 강원 32명, 광주 31명, 울산 27명, 전남 24명, 제주 15명, 세종 14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5명으로 내국인은 4명, 외국인은 21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481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80%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3만4603명으로 이중 위·중증 환자는 336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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