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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측 "대장동 임대주택 축소, 성남시장 퇴임후 일어난 것"
이재명측 "대장동 임대주택 축소, 성남시장 퇴임후 일어난 것"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1.10.05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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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 성남시 대장지구의 임대주택 비율이 줄어들었다는 지적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5일 이재명 캠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장동 임대주택이 6%로 축소된 건 이재명 성남시장 퇴임 이후 일어난 일로, 이재명 후보와 연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대장동 개발 계획이 승인된 2015년 6월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조성하기로 했던 임대 비율 15.29%에서 2019년 10월 개발계획이 바뀌며 6.72%로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는 2015년 6월 대장동 A10, A11을 임대주택 용지로 계획했으나, 2016년 A9 지역은 임대주택 용지로 그대로 두고 A10 구역의 대부분을 공공분양으로 전환하면서 임대주택 비율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는 것.

김 의원은 "의무확보비율은 공동주택용지 전체면적의 25%는 돼야 하는데,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에 대장동은 이 비율이 15%로 지침상 턱걸이 수준이었다"며 "이재명 지사의 성남시는 처음부터 집 없는 서민의 주거안정에 관심이 없었던 것"이라 말했다.

이에 캠프는 "대장동 임대주택부지 A9·A10 블록이 9차례 유찰되며 매각이 안 됐었다"며 "2019년 은수미 성남시장이 A10 부지를 분양 가능한 부지로 변경해 LH에 매각했고, LH는 이를 신혼희망타운 371세대 및 공공분양 749세대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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