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5일 국방부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근무하는 간부 1명과 경기 파주·부천·포천·화성, 강원도 화천 5개 부대에서 6명의 추가 확진됐다.
확진자는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근무하는 간부 1명을 비롯해 경기 파주·부천·포천·화성, 강원도 화천에 있는 5개 부대에서 한 명씩 나왔다.
군 당국은 합참 간부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기 전 검사를 시행한 결과 현재까지 추가 확지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 중 5명은 돌파감염으로 확인됐다.
군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1천843명으로 누적 집계됐으며, 돌파감염은 230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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