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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레바논 어린이들
사진으로 본 레바논 어린이들
  • 안병욱기자
  • 승인 2006.07.22 1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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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레바논 사태로 인해 많은 어린이 희생자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세계보건기구와 함께 레바논 현지에서 설사치료제와 영양식품, 발전기와 연료, 주요 의료장비, 식수와 위생설비 등을 이재민 임시 피난처인 학교 등지에 공급하고 있다.

유엔은 다음 주에 유니세프 지원프로그램을 비롯한 총체적인 레바논 사태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할 계획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대하여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한국에서 유니세프를 대표하는 기관(비영리법인)으로서 한국위원회의 주된 임무는 세계 어린이를 위해 국내에서 세계 어린이 현황과 유니세프 활동을 널리 알려 어린이돕기 기금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또한, 아동의 권리 홍보 및 모유수유 권장, 세계교육 등의 사업을 통해 어린이 권리를 신장하는 활동도 함께 펼쳐 나갑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국내에서 펼치는 모든 활동은 유니세프가 전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어린이 구호활동을 지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유엔은 다음 주에 유니세프 지원프로그램을 비롯한 총체적인 레바논 사태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임시피난소가 설치된 Karakaz 국립학교. 한 살배기 아기 야스민이 홀로 누워 있습니다. 야스민의 아빠는 포격으로 심하게 다쳤고 가족은 모두 이 곳에 피난와 있습니다. ⓒ UNICEF/ HQ06-1038/Kate Brooks)


(베이루트의 한 공원에 피난해 있는 핫산 알 알리와 가족들. 집을 떠나 공원에서 잠을 자는 생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UNICEF/ HQ06-1039/Kate Brooks)


(세 살배기 어린 소녀 Kawther가 임시피난소 벽에 기대 울고 있습니다. 전쟁을 이해할 수 없는 소녀는 그저 집에 가고 싶을 뿐입니다. ⓒ UNICEF/ HQ06-1040/Kate Brooks)


(20개월 된 아기 Sajid Nasser al Din이 임시피난소에서 공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놀이는 어린이의 정신적 충격을 치료해 주는 좋은 도구가 됩니다. ⓒ UNICEF/ HQ06-1041/Kate Br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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