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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영향’ 신규확진 1571명... 전날보다 498명 증가
‘평일영향’ 신규확진 1571명... 전날보다 498명 증가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10.20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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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종합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튿날인 20일 서울 흥인지문 옆에 설치된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찾은 상인 등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동대문종합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튿날인 20일 서울 흥인지문 옆에 설치된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찾은 상인 등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71명으로 집계됐다. 평일 검사량을 회복하면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498명이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71명이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55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5명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501명, 경기 582명, 인천 109명 등 119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9명 늘어 누적 2698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78%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2만6783명으로 이중 위·중증 환자 수는 3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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