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금천구의 한 주택에서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금천경찰서는 전날 오후 50분께 서울 금천구의 한 주택에서 A씨(85·남)와 B씨(81·여) 부부가 사망했따는 아들 C(52씨)의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A씨는 3층 안방 입구, B씨는 2층 거실에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고 사인은 부부 모두 급성심근경색으로 파악됐다"며 "부부가 동시에 사망해 내일 시신을 부검할 예정"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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