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6일 국방부는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예하부대 소속 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예하부대 소속 2명, 동두천·강원도 춘천 육군 부대, 충북 충주 공군 부대, 충남 논산 국방부 직할부대 등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이들 모두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으로 확인됐다.
군내 확진자는 2천17명,돌파감염자는 327명으로 누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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