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어떤 결론이 나오더라도 그 결과를 수용한다"고 말했다.
5일 홍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제가 후보가 되면 다시 신발 끈을 조여 매고 정권교체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반대의 결과가 나오면 하늘의 뜻으로 생각하고 경선 흥행의 성공 역할에 만족하고 당을 위한 제 역할은 거기까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하늘 문이 열려야 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당원 투표는 투표율 63.89%로 마감됐으며, 결과에 따른 대선후보는 오늘(5일) 결정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