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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의원직 상실... “화천대유 관여한 일 없다”
곽상도, 의원직 상실... “화천대유 관여한 일 없다”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11.11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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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곽상도 무소속 의원의 사직안 표결이 진행, 곽 의원의 자리가 비어 있다. (사진=뉴시스)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곽상도 무소속 의원의 사직안 표결이 진행, 곽 의원의 자리가 비어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아들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논란에 휩싸였던 곽상도 무소속 의원이 11일 의원직을 상실했다. 

곽 의원은 “저의 아들이 받은 성과급과 관련해서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아들 퇴직금 관련해 위법한 일을 한 게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곽 의원 사퇴안을 처리했다. 재석 252인 중 찬성은 194표, 반대 41표, 기권 17표로 가결됐다. 

이와 관련해 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아는 것이 사람의 기본이고, 국민의 신뢰가 바탕되지 않는다면 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공직자의 숙명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곽 의원은 대장도 개발사업이나 화천대유와 관련해 어떤 일도 관여한 바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곽 의원은 “저는 대장동 개발사업이나 화천대유와 관련하여 어떤 일도 하지 않았고 어떤 일에도 관여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며 “국회의원 자리 뒤에 숨어서 회피하지 않겠다. 저에게 제기되는 의혹들이 수사를 통해 소상히 밝혀지고 진실이 규명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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