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미·중 정상회담을 화상을 통해 진행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에게 미국과 중국의 양국 관계가 공개적인 충돌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시 주석은 "바이든 대통령이 두 나라 다양한 도전 과제를 직면하고 있다면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회담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두 정상은 2월과 9월 전화 통화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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