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중구의회 박영한ㆍ윤판오ㆍ고문식 의원, ‘지방의정대상’ 수상
중구의회 박영한ㆍ윤판오ㆍ고문식 의원, ‘지방의정대상’ 수상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11.17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좌측부터) 고문식 의원, 박영한 의원, 윤판오 의원
(좌측부터) 고문식 의원, 박영한 의원, 윤판오 의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 중구의회(의장 조영훈) 의원들이 지난 15일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먼저 박영한 의원(행정보건위원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윤판오의원과 고문식 의원도 서울시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과 지방의정대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와 서울시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지역 사회에 헌신하고 구민복리 향상에 크게 공헌한 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박영한 의원은 7대, 8대 재선 의원으로 현재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 의원은 민의를 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과 집행부에 날카로운 구정질문을 제기하며 소신 있게 구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오고 있다고 평가 받았다.

박 의원은 “수상이라는 좋은 결실을 거두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윤판오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평소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고문식 의원은 5대와 7대에 이어 현재 8대 중구의원으로 역임하고 있는 3선 의원으로 그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의정으로 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윤 의원은 “주민여러분이 부여해주신 책무에 충실히 임했을 뿐인데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중구민의 행복을 위해 주민의 편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고 의원도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주민의 목소리를 대신하는 의정 생활로 오늘의 수상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