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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노지 농업 환경에 ‘사물 DID’ 기반 지능형 통신망·장비 보안 기술 적용한다
SKT, 노지 농업 환경에 ‘사물 DID’ 기반 지능형 통신망·장비 보안 기술 적용한다
  • 이영호 기자
  • 승인 2021.11.23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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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SK텔레콤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디지털 노지 농업 기술 도입을 위한 ‘사물 DID 기반 무선통신망 통합솔루션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물 DID(Decentralized Identifier)은 사물에 고유식별자를 부여해 데이터 수집 및 전송 시 위·변조를 방지하고 진본 데이터 확인을 쉽게 하는 기술이다.

SKT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국내 농업 생산의 약 96%를 차지하는 노지 농업 환경에 사물 DID 기반의 지능형 통신망·장비 보안 기술 등을 적용함으로써, 노지 농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노지 농업은 야외에서 진행된다는 환경적 특성에 더해 지역별·작목별로 요구 사항이 다양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어, 디지털화를 위한 기반 시설 구축이 쉽지 않았다. 또 고령의 농업인이나 소규모 농가가 많아 기술 수용과 비용 부담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SKT와 국립농업과학원은 △디지털 노지 농업용 원스톱 솔루션 모델 개발 △노지 맞춤형 저비용·고효율 IoT 센싱 관리모델 개발 △사물 DID 기반 무결성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농업 활성화 등 디지털 노지 농업 보급을 위한 연구개발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SKT가 온도·습도·산도·전도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IoT 센서에 사물 DID 기술을 적용하면, 국립농업과학원은 사물 DID 기술을 통해 확보한 무결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노지 농업 관리모델의 연구개발 및 실증사업을 진행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노지 농업 디지털화에 필요한 다양한 요구 사항에 맞춤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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