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 현준과 신부 박애리씨는 ‘그와 그녀의 이야기’ 주제의 공연으로 꾸민 이색적인 결혼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을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끌었다.
‘댄스 킹’과 ‘국악계의 히로인’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두사람은 ‘춤꾼과 소리꾼의 만남’, ‘프로포즈’, ‘백년가약’ 등의 테마로 노래와 퍼포먼스를 곁들인 특별한 결혼식을 올린다.
팝핀 현준은 “우리 두 사람다운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마음에 공연을 하던 사람들이니만큼 공연을 하며 결혼을 하자고 마음을 맞췄습니다”며 “평생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과 항상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위하고 아껴주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고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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