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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코로나19 방역 최전선 병원 임직원에 치킨 나눔
교촌치킨, 코로나19 방역 최전선 병원 임직원에 치킨 나눔
  • 이영호 기자
  • 승인 2021.11.26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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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교촌치킨은 지난 25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건양대학교 병원에서 임직원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촌에 따르면 이번 치킨 나눔 활동은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 대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달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선정된 촌스러버는 건양대학교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교촌은 선정자와 함께 병원을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허니오리지날, 발사믹치킨 등 치킨 100마리를 전달하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방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병원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앞서 교촌은 올해 9월 사연 공모를 통해 100명의 ‘촌스러버’를 선정했으며, 10월 말부터 ‘촌스러버’와 함께 치킨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이 중 특별한 사연을 가진 5곳은 교촌 임직원이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해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교촌 관계자는 “이번 치킨 나눔 활동이 장기화되는 코로나19 방역에 대응해 묵묵히 애쓰시는 병원 임직원 및 의료진에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교촌은 다양한 임직원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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