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캐스트 계열 채널 뷰(CH view)의 ‘마이 트루스토리’는 ‘대한민국 코스프레의 대모’로 알려진 제 1세대 코스튬 플레이어 하신아(32. 사진)의 사연을 담았다.
그러나 그녀를 향한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일본 문화를 흉내 내는 정신 나간 아이라는 배타적인 시선과 성적 코드로 바라보는 남성들의 눈빛, 게다가 집으로 향하던 골목길에서 일어난 성폭행 미수 사건까지 겪으며 그녀는 지금의 코스프레계의 대모로 성장하게 된다.
상처로 뒤덮인 얼룩진 과거를 극복하고 누구보다 바쁘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하신아. 한국 코스프레의 역사를 11년간 이끌어오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에 올바른 코스프레 문화를 전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당찬 꿈을 꾸는 그녀의 진짜 이야기는 22일(화) 밤 11시 채널 뷰 ‘마이 트루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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