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의회 김행선 부의장이 지난 15일 제43회 자연보호헌장 선포기념식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부의장은 평소 남산 생태계 살리기, 외래풀 제거 봉사 등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자연보호에 모범이 됐다는 평가다.
실제로 그동안 김 부의장은 ▲어린이와 함께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실시 ▲남산 생태계 살리기 ▲외래풀 제거 행사 ▲미세먼지, 플라스틱 저감 활동 ▲재래시장 악취제거·살균소독 등 다방면에 걸쳐 환경 정화 활동을 설천해 왔다.
김행선 부의장은 “우리 지역만큼은 내 손으로 직접 살피고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해왔는데 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연보호중구협의회의 일원이자 주민의 대표인 의원으로서도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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