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인기와 더불어 극 중 김태희가 선보인 '공주패션'이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다.
‘마프룩’의 포인트는 럭셔리와 러블리함이라고 할 수 있다. 자칫 잘못하면 이런 룩들은 오바스럽거나 촌스러운 룩이 될 수있어 일반인들이 시도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마프룩’ 스타일링의 포인트만 안다면 쉽게 시도해볼 만하다.
1. 플라워 프린트로 포인트를 자칫 단조로워 지거나 칙칙해 질 수 있는 룩에 플라워 무늬의 가디건을 매치한다면 한결더 산뜻하고 귀여운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2. 샤스커트로 샤방하게 봄바람이 살랑 불어오는 계절이 다가올 수록 샤스커트는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이 된다. 김태희의 스타일링에서도 샤스커트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한번에 연출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3. 트렌치 코트로 럭셔리하고 여성스럽게 김태희 스타일링에서 자주 나왔던 것이 트렌치 코트라고 할 수있다. 트렌치 코트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최고의 아이템이다. ‘마프룩’에서는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들어간 트렌치코트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마프룩’의 영향으로 이번 봄에도 트렌치코트는 필수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성복 브랜드 사틴의 홍보를 담당하는 패션홍보 대행사 원컴퍼니의 유래훈 이사는 “김태희의 마프룩의 포인트만 살려 스타일링 한다면 큐트하고 여성스러운 봄 맞이 스타일링을 쉽게 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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