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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그룹 빅마마 해체? 소속사 "아직은 시기상조"
실력그룹 빅마마 해체? 소속사 "아직은 시기상조"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2.22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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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보컬실력으로 똘똘 뭉친 여성그룹 빅마마가 해체위기에 놓였다.

빅마마의 소속사인 태일런스미디어는 "4명으로 이뤄진 빅마마의 멤버 중 신연아, 박민혜가 지난 1월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다"며"두사람의 계약은 만료되었지만 빅마마 이름을 내 건 스페셜 앨범 발매에는 합의가 끝난 상태로 현재 앨범을 준비 중이며, 이 앨범은 2011년 상반기에 발매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스페셜 앨범 발매 후의 빅마마 앨범 및 활동에 대해서는 각 멤버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정해질 것이다"며"빅마마 해체를 언급하기엔 아직 시기 상조다"고 일축했다.

한편 이지영, 이영현은 태일런스미디어에 남아 솔로 활동 등을 계속 할 예정이며, 신연아, 박민혜의 거취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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