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방송에서 헨리는 "한국어 선생님은 멤버들이었다"며"외국인 말투가 싸가지 없어 보여 형들에게 도움을 청했다"고 밝혔다. 그의 고충에 멤버들은 매너있게 대답하는 한국어를 친절히 알려줬다고, 하지만 헨리가 밝힌 형들의 한국어 수업은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헨리는 “슈퍼주니어 형들이 ‘너 별자리 뭐야’라고 물으면 ‘니 옆자리’, ‘너 어디야?’ 하면 ‘네 마음 속 2번 출구’, ‘술 뭐 좋아해?’ 하면 ‘네 입술’이라고 답하라고 가르쳤다”고 말해 녹화장을 뒤집어놨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