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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시도지사협의회장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전 연령 확대해야"
송하진 시도지사협의회장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전 연령 확대해야"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2.01.12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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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시도지사협의회장인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12일 송 협의회장은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일상회복지원회에 자치안전분과 위원으로 참석해 "먹는 치료제(경구용)의 충분한 도입과 체계적 보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65세 이상 우선 적용을 검토 중인 먹는 치료제 투약 가능 연령을 전 연령으로 확대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보건·간호인력 수당 확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역과 민생, 경제 현장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대책이 필요한 때"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자치단체별 제각각 지원이 아닌, 정부가 전체적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분석해 조정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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