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자치행정위원회가 19일 다산동에 건립 중인 남양주 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제284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2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건립이 예정된 남양주 복합문화센터는 앞으로 시의 정보 자원(도서, 기록물, 박물 등)을 수집·관리·보존하고 이를 집약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폭설이 내리는 상황에서도 의원들은 현장에서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대상지를 면밀히 살펴보며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을 마친 의원들은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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