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축산농협(조합장 진경만)이 조합원과 임직원들과 함께 전개해 온 희망나눔 사랑의 성금 모금행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그간 모금된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 행사는 지난해 12월부터 본점 1층 금융영업점에 모금함을 설치해 2달여 간 자발적인 모금 형식으로 진행돼 왔으며 그간 많은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모금함에 마음을 담았다.
이날 모금함 마무리 행사에는 농협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과 서울축산농협 진경만 조합장, 임직원들이 함께 나와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격려의 말과 함께 모금함을 전달했다.
이날 모금함에 모금된 성금은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축산농협 진경만 조합장은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농협으로서 우리 조합의 의지를 담아 모금행사를 진행해 왔다”며 “그간 모금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