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설 연휴 기간인 1월29일~2월2일에도 가정폭력상담과 청소년 상담 서비스가 24시간 정상 운영된다.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은 평일 요금으로 적용된다.
여성가족부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기간 중 가정폭력 피해자와 청소년 상담 등 민생 안정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폭력 피해자에게 상담 및 긴급보호를 위해 여성 긴급전화 1366와 해바라기센터 31개소가 24시간 운영된다.
또한 가정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해 전국 135개소 청소년쉼터도 24시간 개방 운영하고, 상담과 긴급 생활보호를 지원한다.
청소년 상담 1388 역시 전화와 온라인 등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위한 긴급상담과 청소년쉼터 이용 정보를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은 다누리콜센터에서 13개국 언어로 상담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