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정차 중이던 SUV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오후 7시 45분께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한 이면도로에 정차 중이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나 18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운전자 A(40대)씨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SUV 차량이 전소하고 인근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8대가 일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편의점 방문을 위해 차량을 세웠는데 조수석 쪽 서랍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