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전남 담양군 한 종이 제조 업체에서 하역 작업 중이던 차량이 전복되어 운전자가 사망했다.
14일 전남 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9시 50분께 담양군 대전면 한 종이 제조 공장 소각장에서 작업자 트럭 적재함을 조작 중이던 A(60)씨가 트럭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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