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황준구)가 3일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과 함께 삼겹살 나눔 행사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삼삼데이(3월3일 삼겹살 먹는날)를 맞아 삼겹살 소비를 촉진하고 시민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헌신하는 강동경찰서 의경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준구 서울지역본부장과 이정배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장이 함께 강동경찰서(서장 허명구)를 찾아 허브한돈 100kg을 전달했다. ‘허브한돈’은 서울경기양돈농협에서 생산하는 농협 대표 한돈 브랜드다.
황준구 서울지역본부장은 “오늘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고생하는 강동경찰서 의경대원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맛과 영양이 풍부한 우리 축산물 ‘허브한돈’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안전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2021년도 서울농협 지점 업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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