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뉴 마린보이' 황선우가 자유형 200m에서 올 시즌 세계랭킹 1위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황선우는 지난 27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 2022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79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이는 올 시즌 세계랭킹 1위 기록이다.
앞서 전날 열린 자유형 100m에서도 48초42로 올 시즌 세계랭킹 1위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황선우는 이로써 오는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100m, 200m 출전권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이주호는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3초32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한국 신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