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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맘 부부 충격고백! 제작진까지 펑펑 울린 사연은?
리틀맘 부부 충격고백! 제작진까지 펑펑 울린 사연은?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3.04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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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큰 화제를 모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리틀맘 부부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돼 함께한 제작진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SBSplus, SBSE!TV '미워도 다시 한 번'에 출연중인 리틀맘  부부는 방송에서 최면치료를 접했고, 이로인해 눈물겨운 사연을 털어놨다.

'미워도 다시 한 번' 제작팀은 이날 위기부부들에게 ‘몸을 맞댄 춤’이 아닌 맞춤형 솔루션을 진행했다. 동갑부부에게는 도박중독이 심한 남편을 위해 도박치료 및 상담 솔루션이 진행되었고, 대화법이 잘못 된 디제이 부부에게는 대화법을 교정해주는 솔루션이 진행되었다 또 연상연하 부부는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상담솔루션이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2회 방송 때 아이를 방치하는 모습으로 충격을 주었던 리틀맘 남편의 솔루션은 제작진에게도 초미의 관심사 였던것으로 전해졌다.

솔루션은 크게 두 가지로 진행이 되었는데 첫 번째로는 아이의 상태를 알아보고 아이와의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놀이치료가 진행되었다. 이 놀이치료에서는 서먹서먹한 아이와의 리틀 파파의 관계를 알 수 있었고 조금이나마 리틀파파와 아이와의 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두 번째 솔루션으로는 최면치료가 진행되었는데 리틀파파는 연령퇴행최면에서 어렸을 적의 학대받았던 장면을 떠올리며 괴로워해 지켜보던 제작진을 안타깝게 했다.

최면치료는 리틀파파 뿐만 아니라 리틀맘의 최면도 같이 진행되었는데 이혼가정에서 자란 리틀맘의 최면은 주변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심지어 편집실에서 편집을 하던 제작진이 눈물을 흘리며 편집을 해 주변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리틀맘 부부의 충격적인 최면고백은 오는 4일 밤 12시 SBSplus, SBSE!TV에서 확인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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