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시설관리공단(최종하 이사장 직무대행)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경북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 임직원의 십시일반으로 마련된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정 지원과 이재민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종하 이사장 직무대행은 “갑작스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께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았다”며 “빠른 피해 복구로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물품기증, 재능기부, 나눔 행사 등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