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김은혜 경기지사 출마 결심... 후임 대변인 배현진
김은혜 경기지사 출마 결심... 후임 대변인 배현진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4.05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경기지사 출마를 결심한 가운데 후임 당선인 대변인에 배현진 의원을 발탁했다 (사진=뉴시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경기지사 출마를 결심한 가운데 후임 당선인 대변인에 배현진 의원을 발탁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결심했다. 현재 김 의원이 맡고 있는 당선인 대변인 자리에는 배현진 의원이 이어 받게 됐다.

김 대변인은 5일 오전 마지막 브피핑을 갖고 후임 당선인 대변인이 배현진 의원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그간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윤석열 정부에 안정적인 국정운영 동력 마련을 위해 김 의원의 '차출설'이 제기돼 왔다.

이같은 차출설의 배경에는 경선 흥행으로 선거판세를 유리하게 끌고 가야한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경기도지사에 함진규·심재철 전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에 이어 김 대변인까지 경선에서 맞붙게 됐다.

한편 새로 발탁된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윤석열 당선인이 가장 중시하는 소통을 위해 충정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