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가 임신소식과 더불어 대학교수로 임용돼 겹경사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4일 문소리는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영화전공 초빙 교수로 임용됐다. 건국대학측은 "영화과 학생들이 현장활동 하는 연기자를 절실히 원했기 때문에 문소리를 택했다"고 임용배경을 밝혔다.
문소리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활동 배우 중 듣고 싶은 강의의 주인공 1위로 꼽혔으며, 오는 7일 오후 1시 첫 강단에 서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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