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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집 등 118개소 저탄소 건물로 리모델링…온실가스 344t 감소
서울시, 어린이집 등 118개소 저탄소 건물로 리모델링…온실가스 344t 감소
  • 이규한 기자
  • 승인 2022.04.12 2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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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서울시
사진출처=서울시

[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서울시는 지난해 노후 국공립 어린이집 및 의료시설 118개소의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 결과, 총 344톤의 온실가스를 줄인 효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에 고성능 단열․창호․고효율 보일러, 친환경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해 에너지성능 및 실내 공기질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도봉구 도선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114개소, 보건소 4개소에 대한 올해 초까지 온실가스 감축량 등 그린리모델링 사업 효과를 분석했다.

리모델링 전·후 건물 에너지 성능은 단위면적당 평균 16%의 에너지소요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온실가스 총 344톤을 줄인 것과 같은 효과로, 소나무 4.2만 그루(강원지역 30년산 소나무 기준)가 온실가스를 흡수한 양에 해당한다.

시는 올해 강남구 선우어린이집 등 85개소를 진행중에 있으며, 내년 100개소 이상의 공공건물에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할 예정으로 현재 국토교통부 및 각 자치구와 함께 노후 어린이집 등 115개소에 대한 사전조사 및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6년까지 어린이집 및 의료시설 총 628개소의 저탄소화를 목표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지난해 어린이집, 보건소 등 공공건물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이고 어린이, 어르신 등 기후변화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며 "공공건물 그린리모델링을 포함한 저탄소 건물사업을 적극 추진해 민간영역으로까지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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