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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동주택 건설현장서 60대 하청업체 작업자 추락사
화성시 공동주택 건설현장서 60대 하청업체 작업자 추락사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2.04.22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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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경기 화성시 한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노동자가 추락 사망해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섰다.

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경기 화성시 송산면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소속 A(60대)씨가 추락해 사망했다.

A씨는 벽체거푸집 조립을 위해 사다리에서 작업 중 추락해 바닥에 있던 돌출된 철근에 찔려 변을 당했다.

해당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발생한 해당 건설현장에 즉시 작업중지를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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